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욕마왕/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부 == ||<-2> [[마법천자문/등장인물|{{{#fff '''온화천왕의 부관'''}}}]][br]{{{+2 {{{#fff '''화룡'''[* 복선인 지 모르겠지만, 그가 호킹과 싸울 때 점화(點火) 마법을 통해 화염 방사를 시전한 적이 있는데, 일반적인 마법처럼 불이 손에서 나가는 게 아니라 입에서 불을 뿜는다. 이 이름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드래곤 브레스|상당히 의미심장하다.]]]}}}}}} || ||<-2>[[파일:탐욕마왕(대마왕 사후 기억을 잃은 모습).png|width=100%]] || || {{{#fff '''다른 이름'''}}} ||미상 || || {{{#fff '''소속'''}}} ||'''천계 (옥황계)'''[* 악마화가 풀렸지만, 48권 이전까지는 기억상실에 걸린 데다가 옥황계의 간부인 염라대왕 또한 그가 악마화가 풀렸다는 사실만 인지했을 뿐, 그가 화룡인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무소속이었다.] || || {{{#fff '''성별'''}}} ||[[남성]] || || {{{#fff '''나이'''}}} ||최소 6000살 이상[* 천세태자가 어릴때 회상에서도 온화천황과 거의 똑같은 체형으로 나온 것을 미루어 보아 온화천왕과 비슷한 나이일 것으로 추정된다.] || || {{{#fff '''직위'''}}} ||온화천왕의 부관 ,,(이전),,[br]천세태자의 무예 스승 ,,(이전),,[br]'''천세태자의 부관'''[* 천왕 부부가 사망하고 염라대왕에게 천세의 무예 스승 자리가 돌아간 뒤에는 그저 부관으로만 남게 되었다.] || [clearfix] 36권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기억을 잃은 채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도적단을 쓸어버리며 선행을 하고 있었는데, 도적단을 소탕하러 온 염라대왕이 도적 두목의 기억을 보고 쫓아와 한 판 대결을 벌인다.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염라에게 되려 묻자 황당해진 염라대왕은 허튼 수작 말라며 공격하다 칼이 부술 쇄 마법에 깨지고, 당신이 알고 있는 나는 누구냐는 질문에 "수많은 이들의 소중한 것을 빼앗고 그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악당!대마왕을 도와 세상을 멸망시키려던 탐욕마왕이 아니더냐?!"라는 일갈을 한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는 혼란을 느꼈는지 사라질 소 마법으로 사라진다. 한편 염라대왕은 탐욕이 도운 마을 주민들에게 네가 더 악당처럼 생겼다며 돌팔매를 맞는다. 그리고 드디어 가면을 벗게 된다. >어느 순간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 긴 잠에서 깨어났다. 마치 모든 것이 꿈 속에서 본 것처럼 머릿속은 온통 조각난 기억들로 가득했다. 나는... 무슨 짓을 하며 살았단 말인가! 이제는 알아야겠다. 내가 왜 마왕이 되었는지를... 과거의 내가... '''누구였는지를...'''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대마왕 사후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처음 얼굴의 일부분이 살짝 드러났을 때의 눈이 붉은색이었지만 현재는 푸른색이라는 것. 물론 대마왕이 죽으면서 악마화가 풀린 것으로 설명은 가능하다. 혼세는 악마화가 풀려도 눈 색이 붉은색인데[* 옛날에는 금색 ~ 주황색이었다.] 설정 오류로 보인다. 하지만 혼세처럼 낙인이 남아 있는데, 2부 초반 혼세마왕의 언급을 보면 악마화됐을 때 저지른 죄업이 많으면 악마화가 풀려도 낙인이 남아있는 것 같다. 삼장과 아차아태자의 경우에는 악마화된지 얼마 안 되어 풀려났기 때문.[* 공식 유튜브 영상에선 죄업이 너무 많은 것도 있지만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대로 질투마녀와 흑심마왕은 애초부터 낙인이 없는데, 둘다 스스로 대마왕을 찾아갔기 때문이다. 이때 흑심마왕의 오른쪽 눈의 검은 흉터가 낙인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이 흉터는 흑심마왕이 악마화되기 한참 전부터 가지고 있던 흉터였고, 악마화로 인해 몸이 커졌으니 동시에 이 흉터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제일 궁금한 건 탐욕마왕 시절 뱀 같은 혓바닥과 상어 이빨이다-- 천세태자의 과거 회상을 모았을 때, 과거 천세태자의 아버지를 호위하였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부하인 것으로 나왔다. 온화천왕(검은마왕)의 과거 회상에서, 당시 어린 시절의 천세태자가 검이 너무 무겁다고 하자 검은 생명을 해칠 수도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무거운 것이라는 조언을 해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천세태자가 어린 소년이었던 시절에 이미 성년의 모습을 한 것을 보면 나이가 천세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온화천왕, 자비왕후와 함께 화룡이 떠났다는 것을 보아 본명은 '''화룡'''으로 밝혀졌다. 대마왕의 부하가 된 이유는 아마도 온화천왕과 자비왕후를 지키지 못했던 죄책감을 대마왕에게 이용당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예로 아차아태자가 혼세마왕한테 갖고 있던 열등감과 염라대왕에 대한 원망을 대마왕한테 이용당해 타락마왕이 되었던 것이 있다.][* 대마왕의 사천왕이 됨에 따라 이름이 화룡에서 탐욕으로 바뀐 것도 자신이 좀더 힘이 있었으면 온화천왕과 자비왕후를 지킬 수 있었다고 비관한 것에서 비롯된 걸 수도 있다.] 41권에서 광명계로 향하는 비밀통로를 발견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찾으러 넘어가는 듯. 47권에서 등장. 뱀에게 잡아먹힐 뻔한 샤오를 구해주었지만, 이전의 탐욕마왕으로써의 행적 때문에 신뢰를 얻지 못하고 배척받는다. 48권에서 호킹과 싸우기 직전까지 갔지만 오만군단장을 저지하고 샤오를 보호하기 위해 동맹을 맺고 싸우면서 손오공 일행에게 신뢰를 얻는 한 편, 지니고 있던 가면이 호킹의 주먹 권拳에 깨지면서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다.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고, 온화천왕과 자비왕후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것을 다짐하며 손오공, 호킹과 함께 [[오만군단장]]과의 대결을 준비한다. 49권에서 마침내 [[손오공(마법천자문)|손오공]], [[호킹]], [[여의필]], [[암흑노야]]와 함께 힘을 나누어 그 오만군단장을 '''격파'''하였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이후로 샤오를 공주님으로 부르며 명령에 따르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이후로 [[샤오(마법천자문)|샤오]]가 그의 정체를 알게 되자 용서받았고, [[샤오(마법천자문)|그녀의]] [[검은마왕|부]][[불멸대왕|모]]님이 광명계로 간 이유를 설명해주었다. 그들이 천세와 샤오를 버린 것은 자식보다도 대의를 중요시했기 때문이 아니라, 빛과 어둠의 균형을 맞춰 자식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선물하는 것이 진짜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샤오의 오해를 풀어주며, 둘을 지켜주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였다.[* 근데 화룡은 온화천왕의 직속 부하로 그와 동년배인데다, 천세의 스승이기까지도 한데 샤오는 화룡에게 반말을 잘도 내뱉는다.] 52권에서는 언제 저렇게 다 크셨냐는 생각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샤오를 바라본다. --그리고 이랑에게 딱 걸린다.--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는 아기였던 샤오가 어느덧 커서 부모님의 뜻을 좇는 것을 보고 부성애 비슷한 것을 느낀 듯. 이후 오곡도사가 온화천왕의 연구 기록에 대한 잠금을 풀었으나 이중 잠금 탓에 진짜 의미를 해석하지 못했는데, 어림짐작만으로 마지막 암호를 풀어버리고 온화천왕의 진짜 연구 기록을 샤오에게 전달해준다. 온화천왕과 정말 어지간히 친한 게 아닌 듯하다. 53권에서는 이랑과 딱 한 컷만 나온다. 화룡과 이랑이 희망의 꽃을 준비했다는 통신 딱 한 컷으로 등장. 이 덕분에 탐욕마왕을 화룡으로, 아군으로 받아들인 샤오, 옥동자, 오곡도사, 호킹, 손오공 이외에 적으로 기억하는 자들과 만나지 못했다. 특히 천세태자, 옥황상제, 염라대왕과의 만남이 궁금하였으나 53권이 소드마스터 야마토 급 엔딩으로 급마무리지어지는 바람에 천계 인물들과의 관계도는 맥거핀으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2부에서 떡밥을 서서히 풀던 탐욕마왕이 막바지에 허무하게 다 풀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